| 다음부터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겟습니다. | 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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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름 | 김이중(방직/7) | 작성일 | 2010.05.13 14:36 | 조회수 | 2,172 |
어떤 사나이가
10년동안 독방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다.
너무 심심해 하던 싸나이는
지나가던 개미를 잡았다.
그리고 그 개미에게 삼년 동안
'차렷'을 열라 가르쳤다.
삼년 후 개미는 싸나이가
'차렷' 하면 차렷 자세를 열라 잘 취했다.
그리고 삼년은 열중 쉬어를 가르쳤다.
6년 후 개미는 차렷,열중쉬어 를 열라 잘했다.
나머지 4년은 경례를 가르쳤다.
사나이가 출옥 할때는
개미가 차렷,열중쉬어,경례를 열라 잘했다.
친구들에게 자랑을 하자
열라 부러워하며 좋아했다,
물론 여자친구에게도 자랑 했더니
오빠 열라 재밌고 멋있다 했다.![]()
하루는 여자친구랑 레스토랑에 갔다.
사나이는 웨이터 에게 자랑하고 싶어졌다.
그래서 개미를 테이블에 놓고
"헤이 웨이터 이거 봐바..."
그러자 웨이터가

"죄송합니다.
담 부터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슴다." 하며
개미를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렀다.....헉...
| 김상수(기계/25) | 2010-05-18 15:09:13 | |
| 우짜끼나... | ||